[기고]
[독자투고] 복사꽃 핀 과수원길
2016.07.01 (금)
맞선을 보았다. 여자는 다소곳하니 참했다. 날씬하고 차분한 형이었다. 미인은 아니었지만 은근히 눈길을 끄는 외모였다. 자기 관리를 잘하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. 남녀를 불문하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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